[윤희나 기자] 세정이 3월 론칭한 여성 전문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가 자선행사 후원을 통해 소외 이웃 나눔을 실천한다.
비비 올리비아는 6월3일 군산C.C에서 열린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 연예인자선골프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 행사로 1년에 세 번 진행되며 마련된 기금은 국내 아동 사회 복지사업, 해외 원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원봉사 육성, 출판 홍보 등에 쓰이게 된다.
이번 행사는 의료 봉사 비정구기구인 UN스포츠닥터스와 군산 사회복지장학회가 주최하고 IHQ싸이더스, FPGA프로골프협외 등이 후원에 나섰다. 또한 대회 당일 김정현, 김흥국, 박윤배, 김도훈 등 연예인 및 프로 골프 선수 40명과 일반인 120여명이 참가, 캠페인에 힘을 실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은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여성 연예인들이 비비 올리비아 여름 신상품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활동성이 뛰어나고 컬러감이 강조된 경량 재킷,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티셔츠, 팬츠를 착용, 대회에 임했다.
올리비아로렌 최영욱 사업본부장은 “3월 비비 올리비아를 론칭하고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리비아로렌이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등 여성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듯이 비비 올리비아도 브랜드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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