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상큼 터지는 신수지'라는 제목으로 전 체조선수 신수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신수지는 청순한 외모와 상큼한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다. 그는 얇은 반팔 니트와 페도라를 매치한 화장기 없는 얼굴로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일상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고개를 돌릴 때 찰랑거리는 머릿결이 '3단'으로 휘날리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수지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엘라스틴 했나보네", "신수지 일상, 머릿결 완전 부럽다", "신수지 일상보니 패션 센스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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