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드라마 ‘상어’ 속 여배우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톱스타 손예진은 물론 그녀의 아역으로 등장한 경수진의 아름다운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닮은꼴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두 배우의 단아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서로 어우러져 청순한 느낌을 자아낸다.
맑은 피부뿐만 아니라 선한 표정도 닮았다. 사슴같은 눈동자에 사랑스러운 애교살까지, 싫어하는 남자들이 없다. 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두 미인의 피부가 부러울 따름이다.
■□ 손예진, 백옥같이 하얀 피부
단아한 이목구비와 하얀 모찌피부를 가진 손예진. 연예계 피부 미인의 최고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영화 브라운관 속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유난히 화사한 피부가 돋보인다.
드라마 상어 1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자태는 김남길의 시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화사한 피부가 화이트 컬러 웨딩드레스와 어우러져 마치 여신이 내려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 경수진, 유리알처럼 투명한 피부
경수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지만 상어에 등장하자마자 이슈가 되었다.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 실제 손예진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제 2의 손예진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27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가진 그녀. 드라마 속 햇살에 비친 경수진의 얼굴은 10대 못지 않은 투명함을 자랑했다. 유리구슬처럼 맑고 티 없는 피부가 유난히 눈에 띈다.
경수진처럼 본래 하얀 피부색을 타고난 축복받은 유전자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실망하기는 이르다. 기초 케어와 함께 피부에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준다면 얼마든지 깨끗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 손예진-경수진의 피부가 부럽다면?
→ 투명하고 화사한 얼굴로 만들어주는 수분크림에 주목하자!
샤넬 프레씨지옹 이드라 막스 플러스 액티브 모이스처 젤 크림 화이트 컬러의 밤 타입 수분 크림. 몇 번 문질러 흡수시키면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든다. 스파츌라를 사용해 소량을 떠서 사용하면 보다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A24 프리미엄 아쿠아 퍼밍 크림 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제품. 히아루론산이 듬뿍 들어가 탱탱한 얼굴로 만들어주는 수분 크림. 피부 속까지 히아루론산을 보충해 피부가 탱탱해지고 알로에의 강한 보습 기능으로 탄력있는 얼굴을 가꿀 수 있다. 여름에는 끈적한 로션 대용으로, 겨울에는 오일류와 함께 사용해도 좋다.
베네피트 토탈 모이스처 페이셜 크림 묽지 않고 쫀쫀한 타입의 수분 크림. 조금 무거운 제형으로 피부에 수분막을 씌우는 듯한 느낌이 든다.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건조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은은한 장미향이 포인트.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 수분은 물론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24시간 롱래스팅 수분크림이다. 반투명의 탄력감 있는 젤 타입 크림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사진출처: KBS2 드라마 ‘상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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