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이효리 보라 질투 소식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이상순이) 씨스타 보라를 좋아한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효리의 연인 이상순이 깜짝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효리는 "오빠가 예전에는 아이돌 가수들을 잘 몰랐는데 나 때문에 가요 프로그램 등을 챙겨 보다 보니 씨스타가 좋아졌다고 하더라"며 "씨스타 멤버 중에서도 보라를 좋아한다"고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이상순은 여가수들의 섹시한 퍼포먼스에 관한 솔직한 감상과 함께 이효리의 섹시 무대를 접하는 남자친구로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이효리 보라 질투에 "이효리 보라 질투? 귀엽다" "이효리 이상순 많이 좋아하나 보다" "이효리 보라 질투, 쿨한 이효리의 의외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순이 깜짝 방문한 '땡큐'는 6월7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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