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가은, 실감나는 날라리 여고생 “비결이라도?”

입력 2013-06-07 20:18  


[박윤진 기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배우 김가은이 반항기 넘치는 여고생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월5일 첫 전파를 탄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방송 단 2회 만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시청률 12.7%로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장르적 벽을 넘어선 고품격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무시킨 상황.

드라마 속에서 김가은은 반항기 가득한 여고생 고성빈 역을 맡았다. 외모부터 말투까지 영락없는 날라리 여고생이다. 노랗게 염색한 머리는 물론 귀여우면서도 파격적인 교복패션으로 날라리 십대 여고생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였다.

극 중 고성빈은 교복 스커트에 컬러풀한 트레이닝 재킷을 걸치는 패션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는데 매번 바뀌는 재킷 위로 한 결 같이 헤드셋을 착용하며 새로운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헤드셋은 클럽 DJ장비로 유명한 파이오니아 헤드폰 MJ511으로 알려졌다. DJ 스타일의 모니터 메커니즘(180도 회전 헤드프레임), 8가지 컬러 헤드폰, 캐주얼한 코드채용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완성을 이루고 있다.

또한 주변의 어떠한 소리든 완벽하게 차단시킴으로서 아웃도어용으로도 제격이다. 슬림 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돋보여 헤드셋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도 스타일리시하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한편 방송소품대기몰 인티비아이템을 운영하는 핫아이템을 통해 2012년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협찬지원 된 바 있는 파이오니아 헤드폰 MJ721은 ‘유재석 헤드셋’으로 유명세를 타며 1, 2차 판매 물량이 전부 소진되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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