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강하늘이 비스트 용준형에게 배우 하연수에 대한 고백과 함께 선전포고했다.
6월7일 방송된 tvN·Mnet '몬스타'에서는 윤설찬(용준형)-민세이(하연수)-정선우(강하늘)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며 재미를 더했다.
고궁에서의 분뇨사건에 휘말리며 누명을 벗기 위해 자선음악행사에 참여하게 된 아이들은 연습장소를 찾아 헤매고 한지웅(안내상)네 지하실에서 연습을 하게 됐다. 고궁 사건의 용의자가 아님에도 불구, 연습장소에 계속 나타나는 선우가 거슬린 설찬.
이날 선우는 설찬에게 세이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며 "나 하고 싶은 대로 할꺼다. 안 참고!"라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설찬과 선우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졌다.
한편 '몬스타'(MONSTAR)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사진출처: tvN·Mnet '몬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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