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불볕더위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기능성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능웨어는 땀과 노폐물 배출 등에 특화된 원단을 사용하여 땀이 많이 나는 여름 안성맞춤이다. 최근엔 다양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만족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북유럽 브랜드 제이 린드버그에서 여름 골퍼를 위한 고기능 퍼포먼스 라인 테크니컬 메쉬 저지 피케티를 출시했다. 테크니컬 메쉬 저지 셔츠는 골프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소재로 착용 시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며 통기성이 좋아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저지 원단으로 신축성이 좋으며 몸매 라인은 잘 살리고 착용감이 좋다. 또한 구김이 적어 장시간 운동에도 깔끔하게 착용 가능하며 가슴 부분 제이 린드버그 로고와 두 줄의 세로 스트라이프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브랜드 매장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기능성 소재 의상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특히 흡한 속건 기능으로 운동 시 발생하는 땀과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하는 기능성 소재가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햇볕이 강한 여름철 기능성 이너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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