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피부 vs 구릿빛 피부, 연예인 빅매치

입력 2013-06-14 09:00  


[박진진 기자] 피부 색깔은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미인의 조건으로 하얀 피부만을 꼽는 것은 이미 지난 일이다. 구릿빛 피부도 건강 미인을 대표하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기기에 피부 컬러만으로 우위를 가늠할 수 없다. 

하얀 피부를 원하는 이들은 여리고 청순한 이미지를 원한다. 반면 구릿빛 피부를 갖고 싶은 이들이라면 탄력있고 섹시한 이미지를 원할 터. 올 여름 당신은 어떤 여자가 되고 싶은가. 청순한 여인이 되고 싶다면 흰 피부를, 섹시한 악녀가 되고 싶다면 구릿빛 피부로 연출해보자. 

■ 구릿빛 피부 연예인
: 탄탄하고 볼륨있는 건강 미인


지나-이효리-윤하. 까만 피부를 가진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건강한 몸매를 선보인다. 스모키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구릿빛 얼굴은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얼굴의 탱탱함이 그대로 표현되어 여성들이 닮고 싶은 건강미인으로 보여진다.

# 까만 피부로 만들어주는 뷰티 아이템
: 태닝 오일/ 태닝 로션/ 알로에 젤


로베아 스프레이 모누아 선텐 오일 98%이상 천연재료를 사용한 오일. 빠른 보습효과와 황갈색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달콤한 모노이(티아레꽃) 향기가 함유되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안골드 GILDED 길디드 50x 인텐스 다크태닝 로션 강렬한 다크 태닝을 즐길 수 있는 로션. 강렬한 브론저와 스킨 케어 성분이 더욱 깊고 건강한 태닝 컬러를 연출해준다. 기본 베이스가 잡힌 태너인들에게 적합하다.

크리니크 업-라이팅 리퀴드 일루미네이터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반짝이는 펄감을 연출해 주는 하이라이터. 맨 얼굴에 하나만 발라도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처럼 화사한 피부톤을 표현할 수 있다. 부위별 하이라이터로도 사용가능 함.

A24 프리미엄 알로에 스킨 수딩 겔 USDA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으로 태닝 후 케어에 적합하다. 유기농 알로에가 듬뿍 들어가 있어 수분과 피부 진정을 동시에 도와준다. 태닝 후 얼굴과 몸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게 되면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 하얀 피부 연예인
: 맑고 투명한 얼굴을 가진 청순 미인


수지-이보영-고현정. 매끈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 톤을 갖고 싶다면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을 참고하자. 수분이 맺혀있는 듯 촉촉하게 발광하는 그들의 피부는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피부 속부터 환하게 빛나는 그들의 피부가 부럽다면 미백 관리가 답이다.

# 하얀 피부로 만들어주는 뷰티 아이템
: 화이트닝 마스크/ 화이트닝 에센스/ 자외선 차단제


SK-II 화이트닝 소스 인텐시브 마스크 얼굴을 투명하고 환하게 케어해주는 미백 기능성 마스크팩. 멜라닌 생성 뿐만 아니라 멜라논솜의 이동을 억제해준다. 마스크를 뗀 후에도 얼굴 당김이 없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숨37도 화이트 어워드 루미너스 트리트먼트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잡티와 기미를 깨끗하게 지워주고, 피부빛을 컨트롤하여 피부에 환한 광채를 부여해주는 화이트닝 에센스.

A24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 SPF 50 PA+++ 물리적 자외선 차단과 보습&힐링을 함께 해주는 유기농 선 크림. 화학성분의 사용을 억제하고 유기농 허브 추출물과 순수 식물성 오일, 병풀 추출물이 주요 성분이다.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내, 외부적인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고 노폐물 제거 및 영양분을 공급해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편집디자인: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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