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6월8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의 의상이 화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각기 다른 단체의상을 입고 등장한 것.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길은 화사한 색상이 돋보이는 피케 티셔츠를 입었고 하하, 노홍철은 스트라이프 라운드 티셔츠 그리고 정준하는 클래식한 로고가 돋보이는 티셔츠를 착용했다.
멤버들이 이번에 착용한 티셔츠는 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출시한 헤리토리의 쿨섬머 티셔츠로 알려졌다. 헤리토리는 UV차단 기능에 특수 면 소재를 사용한 피케 티셔츠와 우수한 통기성을 갖춘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유명하다.
브랜드의 관계자는 “무한도전 특유의 생동감 있고 즐거운 분위기에 멤버들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다”며 “올 여름 무더위 날씨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폭넓은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헤리토리에서는 MBC ‘무한도전’ 의상 협찬과 연계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6월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무한도전에서 MC유재석이 착용한 티셔츠를 찾는 것으로 추첨을 통해 헤리토리 유재석 티셔츠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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