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등 총 1만여 명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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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0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대강당에서 '군인의 품격!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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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과 조정환 육군참모총장, 육군 지휘관 및 가족 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명사의 경험과 조언을 담은 강연 형태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휘자 서희태의 '클래식과 리더십'을 주제로한 강연과 40인조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됐고, 가수 김창완 씨가 '7080의 낭만'에 대한 편안한 이야기와 공연을 선보였다. 기타 남매로 알려진 '필로스'의 감성적인 연주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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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이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15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김난도 교수, 가수 버벌진트가 참여한 '군인의 품격!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난달 4회 공연을 열었다. 이어 오는 26일까지 육∙해∙공군 5곳을 추가 순회하고, 본 행사를 영상물로 제작, 군 장병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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