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서울과 부산에서 페이스북 팬을 위한 1시리즈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서울에서는 약 700명이, 부산에서는 약 200명이 신청해 이 중 서울 60명, 부산 36명을 선정했다. 당첨자는 1시리즈 어반과 스포츠를 탔다. 서울에서는 신사동 가로수길, 삼성동, 잠실, 대치, 분당 등에서 시승했으며 부산에서는 해운대를 거점으로 했다.
이 회사 김효준 대표는 "SNS와 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비자와 더욱 친밀한 의사소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여러 다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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