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임주환 강소라가 승리의 브이를 그렸다.
6월10일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시청률은 9.4%를 기록, 두 자릿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해 동 시간대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에 '못난이 주의보'의 두 주인공 임주환과 강소라는 브이를 그리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주환은 부모 모두를 잃고 살인범으로 몰려 12년간 복역 후 출소한 빈털터리 공준수를, 강소라는 재벌가 손녀지만 집안과 배경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힘으로 동대문에서 의류상으로 성공한 나도희를 연기하고 있다.
임주환 강소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환 강소라 잘 어울린다" "요즘 이 둘 땜에 설렌다" "임주환 강소라 러브라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남자(공준수)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줄 힐링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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