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올 여름 메이크업 핫 이슈는 ‘에메랄드 그린’이다. 다양한 뷰티브랜드들이 선보인 메이크업 화보에도 모델들의 형형색색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한층 과감하고 트렌디한 레트로풍으로 아찔한 속눈썹과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라인이 돋보인다.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에 이번 여름 유행하는 에메랄드 그린 컬러가 가미된 아이라인과 워터 프루프 마스카라로 눈매를 깔끔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개성만점 아이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 것.
코리아나화장품 장성은 브랜드 매니저는 “속눈썹에 생동감 있는 컬러를 바르면, 피부톤이 한 톤 밝아 지는 효과가 있다. 특별히 서인영처럼 올 여름 핫 키워드인 에메랄드 그린 색상으로 아이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에메랄드 빛 바다를 눈에 담은 킬힐 속눈썹 ‘서인영’
코리아나와 서인영이 함께 론칭한 ‘엣지핏’은 과감한 컬러와 아찔한 킬힐을 속눈썹을 선보이는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다.
킬힐 스윙 마스카라는 마스카라 다이얼 부분을 돌리면 브러시의 모양과 길이가 바뀌는 신개념 변신 마스카라 제품으로 홈쇼핑 방송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 중이다. S라인 트위스트 브러시는 풍성하고 입체적인 속눈썹을, 일자 롱래시 브러시는 한올 한올 길게 올라가 깔끔한 속눈썹 연출에 효과적이다.
함께 론칭한 킬힐 라인 앤 마스카라는 컬러 아이라이너와 컬러 마스카라가 합쳐진 신개념 스마트 멀티 아이 글리터로 에메랄드 그린색상이 속눈썹을 물들며 엣지있고 그윽한 눈매를 완성해 준다.
엣지핏 모델 서인영은 “엣지핏 킬힐 스윙 마스카라는 컬링, 볼륨, 래스팅 등 어느 것 하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여자들에게 올 여름 잇 아이템이다.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기본으로 하나만 발라도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똑똑한 멀티 마스카라다”고 소개 했다.
▶ 바닷속 인어 공주 같은 눈망울 ‘설리’
에뛰드하우스 모델 설리는 최근 에메랄드 컬러의 펄 아이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글리터가 눈길을 사로 잡는 블루 네일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보인 메이크업 룩을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설리의 여름 메이크업 화보는 에뛰드하우스 블링 인 더 씨 컬렉션의 제품으로 컬러 아이스틱과 펜슬 아이라이너, 스파클링 네일 등 요즘 대세인 스틱 타입의 제품을 중심으로 여름에 어울리도록 펄 감이 가득한 화려한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블라인더 씨 아이스틱은 선명한 컬러가 하루 종일 번짐 없이 유지되는 크리미한 텍스처를 자랑하며 블라인더 씨 펜슬 아이라이너’는 생활방수력과 뛰어난 지속력으로 또렷한 아이라인을 유지해주는 오토 아이라이너 제품이다.
▶ 과감한 색상으로 아이메이크업 선보인 ‘윤은혜’
윤은혜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과 함께 한 화보에서 에메랄드 그린 색상의 과감한 컬러 아이라인을 선보이며 여름 트렌드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화보 속 윤은혜는 사계절 사용해 온 검정색 아이라인에서 탈피해 좀 더 과감한 컬러의 아이라인에 포인트를 둔 메이크업을 했다. 펄감이 있는 보라색 아이라인으로 신비한 매력을 더하거나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그린 컬러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더 했다. 입술에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초록과 보색을 이루는 오렌지 빛 산호색을 포인트로 매치해 청량감 있는 룩을 완성한다.
워터프루프 타입의 파워포인트 아이 펜슬로 그린 색상의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연출해주고 볼륨 있는 속눈썹은 익스텐디드 플레이 기가 블랙 래쉬를 사용해 압정 모양의 브러쉬와 미세한 조직이 볼륨감 넘치는 속눈썹을 16시간 동안 유지해준다. (자료제공: 코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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