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투트가르트에 따르면 오는 6월24일~7월20일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공조 시스템, 냉각수,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정기점검이 필요한 항목을 무상으로 검사해준다. 또 전용 진단장비를 이용한 정밀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기간중 타이어를 교체하면 휠 밸런스 무상점검과 10% 할인율을 적용한다. 유상 수리비용이 50만 원 이상이면 10만 원 상당의 테큅먼트 바우처를 증정한다. 포르쉐클럽코리아 정회원은 부품 구매 시 5% 추가 할인혜택이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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