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성령과 아나운서 김성경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화해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 녹화에 참여한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가 화해를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김성령이 먼저 동생 김성경에게 소원한 사이를 풀고자 여행을 제안했던 것.
앞서 김성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김성경은 "실제 지금 사이가 좋지 않다"며 "2년 정도 서로 연락을 안 하고 있다. 우리는 가끔 봐야 좋은 사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김성경 자매의 재회 모습은 14일 오후 11시30분 '땡큐'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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