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김준수 제주리조트 소식이 전해졌다.
6월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하며 부동산 전문가가 본 재테크 달인으로 JYJ 김준수와 배우 장근석이 꼽혔다.
이날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대표적인 부동산 제태크 스타로 장근석을 선택했다. 장근석은 서세원이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85억 원에 인수했고 현재는 100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또 JYJ 김준수를 언급하면서 "제주도 강정마을에 약 2만 평 규모의 150억 원 상당의 호텔급 리조트를 짓고 있는 김준수가 재테크 최고의 스타"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우연히 제주도로 여행 갔다가 많은 해외 관광객을 보고 리조트 사업의 가능성을 발견해 아버지와 함께 2만 평 규모의 대지를 매입, 호텔급 리조트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65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급 리조트로 올 가을 오픈된다고.
전문가는 "한류스타 메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문가도 감탄을 금치 못할 투자다"라며 극찬했다.
김준수 제주리조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제주리조트 완공되면 꼭 가봐야지", "김준수 제주리조트 대단하다", "김준수 제주리조트 사업 성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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