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RAV4 출시를 기념해 골프존과 공동으로 6월 한 달간 '제1회 토요타컵 RAV4 인비테이셔널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G투어 프로회원을 제외한 골프존 회원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골프존비전 및 리얼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오픈 GLF 대회모드에서 토요타컵 예선을 선택하면 된다.
스코어 기준 상위 28명은 오는 7월13일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 내 스크린골프장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프리우스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2등에게는 고급 아이언세트가 주어진다. 이밖에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참가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예선전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우선 예선기간 동안 스크린골프장에 RAV4 시승회 초청장을 배부한다. 초청장을 가지고 7월까지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면 RAV4와 경쟁차종 비교 시승 기회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예선전 경기 참여 횟수에 따라 최다 라운드상 10명에게는 골프공세트, 홀인원을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제주도여행권이 상품으로 전달된다. 행운상 200명은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이 준비됐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toyo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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