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위기설 언급, 본인도 알고 있던 소문? 솔직 고백에 다들 '깜짝'

입력 2013-06-14 21:20  


[김민선 기자] 강호동 위기설 언급이 화제다.

6월16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서로를 더 잘아가기 위해 이효리와 함께 본격적으로 MT를 떠나는 ‘맨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맨친’ 멤버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숨겨놓은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자신이 들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말과 가장 기분이 가라앉는 말들을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에 이들은 서로 알고 있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 이미지를 알게 되는가 하면, 각자의 고민과 상처를 공개하는 등으로 진지한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들 중 강호동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털어놔 출연진뿐 아니라 제작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강호동 위기설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본인은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강호동 위기설 언급, 뭔가 기대된다”, “강호동 위기설 언급? 본인도 그런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게 씁쓸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속 이야기는 6월16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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