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사업자 씨티카가 오는 16일 서울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리는 '구로 에너지절약 페스티벌'에서 전기차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씨티카는 페스티벌 당일 전기차 셰어링 체험관을 마련하고 레이 EV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이 회사 송기호 대표는 "전기차 셰어링은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서비스"라며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시행사도 구경하고 전기차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 에너지절약 페스티벌은 에너지 절약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구로구가 공동 주최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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