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핫바디 밀착한 패션 스타일링 분석!

입력 2013-06-15 08:50  


[박윤진 기자] 승승장구하고 있는 씨스타의 멤버 소유, 그야말로 소유해버리고픈 핫바디를 가진 아이돌 중 한 명이다.

최근 11자 복근으로 화제가 됐던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는 음반 준비와 워터파크 CF를 찍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몸매로 등장한 소유에 대한 남성 팬들의 호응은 데뷔 이래 최고조에 달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몸매가 갖춰지니 자연스레 스타일까지 주목받기 시작했다. 바디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핫팬츠, 초미니 밀착 원피스를 가감 없이 소화한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뜨거울 정도다. 그런 밀착되는 의상을 입을 때 도드라지는 탄력 있는 살결과 굴곡진 실루엣은 남성들을 더욱 열광케 하는 하나의 포인트 이기도 하다.

핫 바디를 밀착한 소유의 패션 스타일링을 분석했다.

소유 몸매 비결은 “밀착 스타일링?”


2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 씨스타는 6월11일 2집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컴백했다. 특히 컴백 무대를 갖은 소유는 화제가 됐던 11자 복근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간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종종 회자되곤 했지만 이번처럼 완벽한 바디라인을 갖춰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자신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짧은 핫팬츠나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톱 등을 즐겨 스타일링 한다. 신곡 ‘기브 잇 투미’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파격적인 각선미 댄스와 함께 주목받은 것은 다름 아닌 의상이었다.

남자 댄서에 몸을 밀착해 자신의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부분에서 선보인 글리터리한 점프수트는 보다 섹시했으며 화려하게 비춰졌다. 은빛 반짝임을 배경으로 댄스를 선보인 신에서는 실루엣을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르 입고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유가 뮤직비디오에서 스타일링한 이 원피스는 제시뉴욕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 바탕 위로 격자 무늬처럼 장식된 독특한 디테일들이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옆 라인부터 뒤태 전면이 블랙으로 배색돼 독특한 느낌을 준다.

몸매와 의상의 환상의 앙상블!


보통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지 않는 스타일링을 할 때 포인트만 살려한 노출 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소유는 각선미, 복근, 가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위를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감 있게 강조한 것이 인상적이다.

복근을 드러내는 크롭트 톱 스타일링에 눈길이 간다. 하의는 짧게 해 탄탄한 각선미를 자신 있게 드러내 보이는 것이 포인트. 롱 스커트를 선택하는 경우엔 시어한 소재감을 선택해 다리 라인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 포인트다.

물론 최근에는 하객 패션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한 그녀다. 당시에도 바디를 밀착 시키는 미니 원피스를 소화했는데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이 노출돼 네트즌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바디와 패션의 앙상블이 이뤄낸 뜨거운 관심이라 해도 되겠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Give it to me’ 뮤직비디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안 꾸민 듯 시크해!” 스타패션의 공통분모는? 
▶제시카 알바, 명품 몸매 화제 “애 엄마 맞아?”
▶‘롱 vs 숏, 컷아웃 vs 시스루’ 올 여름 트렌드 대결! 
▶장혁 ‘진짜 사나이’다운 공항패션 공개
▶올 여름 ‘트로피컬룩’이 대세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