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내 멋대로 공주!’ 대중과 친숙한 작가 육심원의 개성 있는 공주들이 담긴 티셔츠가 출시됐다.
작가 육심원의 작품과 브랜드 육심원의 아트워크로 탄생된 이번 티셔츠는 작가 원화에 가까운 색감표현으로 티셔츠에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이 특징이다. 육심원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을 보면 육심원 작가의 움직이는 거리 미술관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여기에 바디 라인을 살리는 핏과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언밸런스 디자인으로 숏팬츠는 물론 스키니진 등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가 가능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렌지컬러의 깜찍한 써니, 연두컬러의 장난꾸러기 키키, 붉은 레드 컬러로 도도하면서도 로맨틱한 나니 캐릭터 외에 총 1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적인 지지를 얻은 육심원 작가는 브랜드 육심원을 론칭하여 육심원 작가의 작품이 담긴 가방에서부터 패션, 리빙 소품까지 생활 속의 예술을 실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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