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아오이 유우 결별 소식이 화제다.
6월14일 아오이 유우는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3월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걱정해주신 분들께 늦게 알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앞으로는 주어진 일을 꼼꼼하게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즈키 코스케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 "1년 남짓의 짧은 교제를 했지만, 아오이 유우와 상의 끝에 이별했다. 앞으로 좋은 친구로서 서로 응원하고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아오이 유우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오이 유우 결별, 안타깝네요"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아오이 유우 결별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연극 '그 여동생' 출연을 계기로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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