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차유람 해명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1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서는 데스매치 상대인 박은지와의 대결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 당구선수 차유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람은 탈락을 하면서 인피니트 성규를 언급했고, 이후 SNS에는 그가 성규 때문에 떨어진 것이 아니냐며 둘 사이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차유람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상에 불미스러운 글들이 오가는 것에 대해 마음이 편치 않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명에 나섰다. 그는 이어 “방송하는 동안 성규 군과 많이 친해졌고 즐거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라고 덧붙이며 이번 불화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했다.
또한 차유람은 “앞으로도 성규 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글을 마무리 지으며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성규와 찍은 다정한 사진으로 이번 불화설이 단순 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유람 해명에 네티즌들은 “성규의 억울함이 풀려서 다행이다”, “차유람 해명? 그냥 둘이 친해 보이던데 괜히…”, “차유람 해명 보니 얼굴뿐 아니라 마음씨도 예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차유람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