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미르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6월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엠블랙 미르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날 미르 어머니는 미르가 어린 시절 소심하고 통통했다고 밝힌 뒤 “이영자 씨 가슴보다 더 컸을 거다”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어머니, 이게 표준이다. 너무 한다”라며 억울해했고, 박미선은 그런 이영자를 위해 “넓어서 그렇지 크지는 않다”고 거들어 또 한 번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미르 어머니는 “이 사진은 그래도 날씬하게 나온 거다”라며 미르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사진 속 미르는 지금의 샤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르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더니…” “미르 과거 사진, 그래도 귀엽다” “미르 과거 사진? 저런 과거가 있을 줄이야. 대체 다이어트 비결이 뭐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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