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6월11일 방한한 글로벌 슈퍼모델 미란다 커와 엘르가 함께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엘르는 6월17일 미란다 커의 방한 일정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3박 4일 동안의 방한 일정 중 엘르 7월호 화보 촬영을 포함한 48시간 동안 미란다 커의 일정을 독점 취재했다”고 전했다.
비하인드 컷 속 미란다 커는 tvN ‘SNL코리아’ 촬영 현장을 찾아 시원한 블루 원피스에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는 누드톤의 힐을 매치해 슈퍼모델다운 바디라인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핑크색 유니폼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모자로 액티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시구 현장의 미란다 커를 담았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6월13일 두산 베어스 시구현장에서 한국어로 그녀의 이름이 수놓인 핑크 유니폼을 선물받고 매우 기뻐했으며 한국인처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습관도 똑같이 따라했다”고 전했다.
건강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방한 화보와 스케치는 엘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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