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이중매력이 돋보이는 이천희가 선보인 깔끔한 셔츠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베일에 가려진 마스터 승표 역을 맡은 이천희가 두 얼굴의 모습을 드러내며 매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배가 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천희와 이종혁, 수영 사이에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드라마를 준비하며 이천희는 기존의 유쾌한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촬영 시작 전 약 8kg의 체중을 감량하며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주방에서 보내는 캐릭터인 만큼 깔끔한 셔츠룩으로 단정한 마스터의 모습을 완성했다.
컬러를 통해 극중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 이천희는 다크한 계열의 컬러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캐릭터의 무게감을 더하면서도 평소에는 밝은 계열의 컬러 셔츠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샤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이천희의 186cm의 큰 키와 긴 팔, 긴 다리의 황금비율이 더해져 남다른 옷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패턴이나 소재, 컬러에 변화를 줌으로써 베일에 싸인 마스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이천희의 셔츠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기럭지가 기니까 뭘 입어도 우월하다”, “결혼하더니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옷태 예술인 듯”, “모델출신은 역시 다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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