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수 김태원이 배우 이성재와 서인국이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6월2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서만 살던 무지개 회원들의 삶의 지혜와 친목 도모를 위해 1박 2일로 워크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워크숍에 함께한 강신주 박사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그동안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안을 찾아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김태원은 무지개 회원 중 이성재와 서인국이 불편하다고 털어놔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성재는 김태원의 이 같은 발언에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후 무지개 회원들은 막내 서인국과의 나이 차를 극복하지 못해 그를 어색하다 느끼는 김태원을 위해 레크리에이션 시간 내내 두 사람을 끊임없이 연결해주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지개 회원들이 1박 2일 동안 함께한 ‘나 혼자 산다’ 제1회 무지개 워크숍은 21일 밤 10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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