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겸 모델 이천희가 ‘상남자’로 변신한 옴므파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천희는 무채색의 여름 수트 패션으로 시크한 남자의 매력을 표현 한 것은 물론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와 도트 패턴으로 유니크함을 더한 수트로 개성있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라워 패턴부터 민소매, 도트무늬까지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링에 이천희의 강렬한 눈빛 연기가 더해지며 패턴마저도 멋있게 보이는 ‘상남자’ 이천희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전성기 모델 시절을 재연하듯 완벽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이끈 이번 화보는 체중감량으로 더욱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완벽한 옷태를 자랑한다.
이천희는 tvN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 마스터 승표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마스터의 모습에서부터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는 냉혈한의 모습까지 두 얼굴을 가진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한층 더 완숙해진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상남자로 색다르게 변신한 이천희의 옴므파탈 화보가 공개되자 여성팬들의 기대와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쾌한 남자 이천희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옴므파탈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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