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기성용이 브라운 신제품 발표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6월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여한 그는 깔끔한 수트와 함께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평소 캐주얼한 옷차림을 주로 보여줬던 그는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하는 수트 패션을 통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결혼을 앞둔 신랑답게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서 빛나는 반지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돌아올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서 기성용은 “다음 시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브라질 월드컵이다. 한국 대표팀이 16강 이상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성용은 7월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배우 한혜진과 백년가약을 맺고 곧바로 자신의 소속팀 스완지시티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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