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정우성 수지 언급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6월21일 배우 정우성은 MBC FM4U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미쓰에이 수지를 언급, 호감을 표했다.
이날 정우성은 '좋아하는 연기돌로 누가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수지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영화도 재미있게 봤고 요즘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도 자주 보고 있다"면서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정우성 수지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수지 언급, 정말 국민 첫 사랑?" "정우성까지 수지앓이라니 부럽다" "정우성 수지 언급,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7월4일 개봉될 영화 '감시자들'에서 제임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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