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훈련병의 편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찢어진 편지 봉투와 내용물이 담겨있다. 특히 구호요청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편지 내용에 큰 글자로 'SOS'라고 적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흔한 훈련병의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흔한 훈련병의 편지 공감 간다" "저 간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흔한 훈련병의 편지, 구조가 필요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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