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채널의 임신, 출산, 육아 버라이어티 '미라클스토리,탄생' 녹화에서 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정준하가 3개월된 아들 로하를 스튜디오에 데리고 나와 깜짝 인사를 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도중 휴식 시간에 MC 정경미가 방청객들에게 정준하의 아내와 아들 로하가 대기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자 보여달라는 요청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곧이어 정준하가 로하를 안고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귀엽다'는 탄성과 함께 스튜디오에 한바탕 웃음꽃이 폈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정경미는 "닮았네 닮았네"를 연발했고, MC 윤손하는 로하의 엉덩이를 연신 토닥거리며 "눈이 정말 크고 귀도 잘 생겼다"고 칭찬을 했다. MC 김태훈은 "3개월 된 아이가 이미 머리숱은 돌 지난 아이 못지 않다"며 풍성한 머리숱에 주목했다. 결론적으로 윤손하, 정경미, 김태훈 세 MC의 공통된 의견은 "정준하 성공했어! 성공했어!"로 귀결됐다고.
정준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 처음이라 로하가 좀 놀란 것 같다"면서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로하에게 연신 아빠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 귀엽게 생겼네", "니모 닮은 듯?",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 아들 바보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라클스토리, 탄생'에서는 '창의력 지수인 CQ(Creative Quotient)를 높이는 아이방 인테리어 방법'이 소개된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방을 꾸밀 수 있는 DIY 인테리어 방법도 소개된다. 월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방송. (사진출처: bnt뉴스 DB,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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