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장혁이 사이판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이 진행된 마나가하 섬에서 패러세일링에 도전한 그는 바닷물 위에 뜬 채로 촬영하는 컷에서 능숙한 수영 실력을 보여줘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잠시 군복을 벗고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던 그는 인터뷰가 시작되자마자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물 속에 들어가 촬영을 할 때가 가장 좋았어요. 셔터 소리가 들리지만 사진이 찍히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잠깐이지만 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어요”라고 전했다.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감기’에서 구조대원 강지구 역을 맡은 그는 작품을 통해 현실적인 두려움 속에서 현실적으로 반응하며 사람 냄새가 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장혁의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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