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6월24일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옆 가슴 라인을 드러낸 파격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간 클라라는 파격 가슴노출에서부터 요가복, 착시의상, 야구 유니폼 등으로 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대중들을 연타석 충격에 몰아넣었다.
언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면 뒤를 돌아 굴곡진 라인과 깊게 파인 등골을 과시한다. 이로 인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종종 오르며 뜨겁게 회자되고, 네티즌들의 비난과 선망을 동시에 받기도 한다.
그런 그녀가 이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파격 뒤태 노출은 시스루의 은밀함을 뛰어 넘기 충분했다. 어김없이 뒤를 돌아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클라라는 원피스의 앞판과 뒤판을 잇는 옆 라인을 통해 가슴 실루엣을 드러내 보였다.
그녀의 뒤태 포즈에 배우 장현성과 장영남 역시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함께 취해내며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클라라 표 뒤태 노출 패션의 핵심은 앞과 뒤가 다른 ‘반전’이다. 의상의 앞면은 심플하더라도 뒷면만큼은 시스루, 레이스, 커팅 등의 자극적인 요소가 가미되 뒤태 노출에 파격의 힘을 실어 내는 것이 포인트다.
한편 클라라는 ‘결혼의 여신’에서 육감적인 몸매와 지적인 매력을 겸비한 방송국 앵커로 변신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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