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한섬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마인이 ‘아티스틱 마인 콘서트’를 성료했다.
‘아티스틱 마인 콘서트’는 지난 6월23일 VIP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대백화점 본점 뷰티파크에서 열렸다.
마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문화와 예술 분야 아티스트 중 브랜드 콘셉트와 매치되는 인물을 선정해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에 제 1회 ‘아티스틱 마인 콘서트’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환상적인 하모니와 감미로운 선율로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재즈 4중주 프렐류드가 선정돼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는 VIP고객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마인 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인은 제품을 정면에 내세우기 보다 패션과 문화 코드를 접목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나아가 마인과 고객들 사이 한차원 높은 소통을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마인은 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제 1회 ‘아티스틱 마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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