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18개 그룹사 20여만 임직원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기록한 2012 사회공헌활동백서를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사회공헌활동백서는 매거진 형식의 '위 위드(We With)'와 팩트북 '위 두(We Do)' 등 두 가지 형태로 구성했다. 매거진은 사회공헌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전환하고 참여를 유도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팩트북은 그룹의 사회공헌과 관련된 세부 정보가 주 내용이다.
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백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 책이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지침서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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