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이보영(장혜성 역), 이다희(서도연 역), 김가은(고성빈 역).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 극본 박혜련) 속 여배우 3인을 한 자리에 모았다.
세 명이 각기 다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이보영은 카리스마 있는 국가 변호사, 이다희는 세련된 검사, 김가은은 불량 학생이 되어 얼굴을 비친다. 성격이 천차만별인 그들이지만 미모 만큼은 우월을 가릴 수 없다.
고화질임에도 불구하고 결점하나 없는 피부와 은은한 광을 내 뿜는 세 여자의 피부 비결이 궁금하다.
■□■ 이보영-이다희-김가은, 드라마 속 3인의 공통점?
피부 ‘속’부터 빛나는 촉광피부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여배우들은 진한 메이크업보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기존의 얼굴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화사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드라마 속 3인의 클로즈업 컷을 살펴보자.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 핑크 빛이 약간 도는 입술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볼과 콧대에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가 뿜어져 나온다. 얼굴 전체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촉광 피부의 완결판인 것이다.
촉광 피부는 피부 속에서부터 은은하게 광채나는 것이 포인트다. 맑고 투명한 피부 위에 내추럴 메이크업을 더하면 보다 완벽한 촉광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 남부럽지 않은 촉광피부 만드는 비결은?
→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야 해!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는 기초 케어 단계에서 완성된다. 세안 후에는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 제품으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보습과 영양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덧씌워주자. 자는 동안 잃기 쉬운 수분을 보호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해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영양과 수분을 골고루 공급해야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TIP. 기초 케어에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 4가지!
예민한 눈가를 가꿔주는 아이크림
아마란스 벨로비타 아이크림 눈가 피부의 생기와 탄력을 주는 아이크림. 쌀겨와 대두 식물 발효기법을 통해 얻어진 RSF Complex가 함유되어 세월의 변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작은 진주알만큼 덜어 눈가나 입주위를 중심으로 피부 결에 따라 가볍게 두드리듯 흡수시켜주면 된다.
피부결 정돈을 도와주는 퍼스트 에센스
디올 캡춰 토탈 원 에센셜 피부 속부터 깨끗하게 가꿔주는 에센스. 국제 특허를 받은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주름은 사라지고 더욱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되는 것은 물론 맑은 얼굴색을 가질 수 있다.
피부에 막을 씌워주는 로션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잃어버린 보습 밸런스를 빠르게 복구시켜 주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피부 친화력이 높아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된다. 건조함을 느끼는 곳에만 선택적으로 바를 수도 있어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할 수 있다.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수분크림
아마란스 워터드롭스 크림 대통령 표창 받은 수분 크림. 얼굴에 바르면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방울이 빨리, 많이 맺힐수록 좋은 상태. 수분크림에 함유된 수분 에너지가 피부 안팍을 촘촘히 채워줘 촉촉한 얼굴을 만들어준다. 3D 입체 물방울이 피부 속에 스며들어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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