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디와이엘에서 전개하는 버블플랍이 2013 S/S 뉴버전을 출시했다.
러블리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여름에 인기를 얻고 있는 버블플랍이 본격적인 섬머시즌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 것.
이번 콘셉트는 리조트 컬렉션으로 다양한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의 로맨틱 라인부터 과일 모양의 심볼이 달린 푸르츠 라인,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재미는 주는 퍼니 라인,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하는 스위트 라인,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라인 등 여러 아이템을 출시한다.
6월22일 대구 대백프라자에 첫선을 보인 이번 컬렉션은 젊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7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 천호점, 롯데 본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버블플랍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갖게 됐다”며 “대구 대백프라자를 시작으로 서울 중심 백화점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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