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신형 IS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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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회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신차 출시를 기념한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2,600여명의 20~30대 젊은 소비자를 위해 IS의 공개쇼와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가 열렸다.
렉서스는 "브랜드 최초로 클럽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한 건 신형 IS로 젊은 세대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2030 마케팅 전략'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서 진행한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IS가 디자인, 퍼포먼스, 조향성능 등 차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서 호평받은 만큼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 IS의 자세한 정보는 전국 렉서스 전시장 또는 마이크로 사이트(www.lexus.co.kr/new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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