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잠원동 한강 수영장에 레몬 디톡스녀가 출몰해 화제다. D컵녀, 화성인 바이러스 V걸녀로 불리는 한규리가 그 주인공이다.
한규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수영장에서 촬영햇당~~ 재밋엇던촬영^^눈이 너무 부셔성 선글라스 ㅜㅜ 잉잉”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 셀카를 게재했다. 몸에 딱 맞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어 볼륨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한규리는 촬영 내내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레몬을 들고 장난치는가 하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 속에 발을 담궈 물장구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감한 포즈와 상큼한 표정이 레몬과 어우러져 더위를 잊어버릴 만큼의 완벽한 조합을 이뤄냈다.
사진 속 한규리가 들고 있는 클렌저에도 눈이 간다. 레몬이 그려져 있는 레시피 슬로가닉 레몬 클렌저다. 수영장에서도 피부 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규리의 몸매만큼이나 매끈한 피부의 비결이 밝혀진 셈.
레몬 그대로를 갈아 만든 클렌저이기에 보다 화사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스패출러로 엄지 손톱만큼 떠서 얼굴에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물로 가볍게 세안하면 한규리처럼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잠원 한강 수영장뿐만 아니라 이태원 헤밀턴 호텔 수영장도 방문해 매끈한 몸매를 드러냈다. 오렌지 컬러 비키니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 것. 한 여름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글라스는 필수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규리, 레몬보다 더 상큼해”, “잠원한강수영장, 이태원 헤밀턴 수영장. 계탓네!”, “레몬 클렌저 쓰면 한규리처럼 되려나?”, “완벽한 바디 라인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한규리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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