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형돈 수술 소식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개그맨 정형돈은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그간 방송에서도 탈장 때문에 여러 차례 고통을 호소한 바 있는 그는 스케줄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몸에 무리가 오자 결국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 때와 ‘우리 어디가’ 특집 등에서 탈장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배를 부여잡고 쓰러져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를 걱정하는 글들로 넘쳐났다.
현재 정형돈은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나, MBC뮤직 ‘주간아이돌’ 녹화는 진행하지 못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무한도전’은 제작진이 특별히 병문안 특집을 준비해 얼굴을 비출 전망이다.
정형돈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완쾌되시길”, “‘무한도전’에서 그렇게 아파 보이더니… 결국 정형돈 수술 받았구나”, “그동안 그 고통을 어떻게 참았을까? 정형돈 수술 받아 진짜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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