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불꽃 같이 강렬한 고수의 눈빛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 사진은 7월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 극중 장태주 역을 맡은 고수는 촬영 후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수는 시원한 하늘색 셔츠에 깔끔한 네이비 수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수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불꽃 눈빛 연기 외에도 ‘고비드 상’이라는 별명답게 특유의 브이 라인과 오똑한 콧날로 숨 막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수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눈에서 레이저 나올 것 같다”, “쉬는 시간에도 명연기를 보여주는 고배우”, “사진만 봐도 고수 눈빛 대박! 드라마 완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6월25일 제작발표회를 마쳤으며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후속작으로 7월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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