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한정수가 남다른 애견사랑을 보여줬다.
6월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는 tvN '우와한 녀' 촬영 중 한정수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갈색 푸들 한 마리와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시지를 들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한정수와 두 다리를 그의 무릎에 얹고 마치 아이컨택하듯 가만히 응시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강아지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구부리고 앉은 한정수는 다정하게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손수 사료를 쪼개 먹여주기도 하는 등 애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우와한 녀'에서 한정수는 최고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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