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셀프 디스, 엉망인 다큐 내레이션? "그래도 재밌어"

입력 2013-07-01 18:57  


[오민혜 기자] 노홍철 셀프 디스가 화제다.

최근 방송인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6월의 마지막 퇴근길. 다큐 내레이션. 역시 톤 발음 성조 엉망이구나. 그래도 못하는 거 안 해본 거 해보는 게 젤 재밌어. 차곡차곡 손주한테 끝없는 이야기보따리 풀 할아버지를 향해 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대본을 보며 내레이션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평소 활기찬 모습과 다른 차분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앞서 각종 방송에서 노홍철은 부정확한 발음으로 놀림의 대상이 되곤 했다. 이에 자신의 내레이션 발음이 엉망이라며 '셀프 디스'를 한 것.

노홍철 셀프 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셀프 디스 귀엽다" "노홍철 내레이션 재밌을 듯" "노홍철 셀프 디스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7월1일 방송될 MBC 다큐스페셜 '서울을 맛보다' 내레이션을 맡았다. (사진출처: 노홍철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김태희 "가장 힘들었던 장면? 유아인과 빗속 키스신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