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가 화제다.
7월1일 재벌닷컴은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의 개인 재산이 2190억 원으로 연예계 인사 중 가장 많았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은 1930억 원으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재벌닷컴 조사에서는 이수만 회장이 보유주식 지분가치 2420억원, 양현석 대표는 2231억원이었다.
이어 영화배우 출신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이 1480억원, 영화제작자 출신 곽정환 서울시네마 회장이 790억원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등을 합산했다. 미술품과 귀금속 등 미확인 재산은 제외됐다.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에 네티즌들은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장난 아니다", "역시 싸이가 반등의 계기?",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이수만이 졌구나. 근데 JYP 박진영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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