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92년 역사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SBS 새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 지원에 나섰다.
6월29일 첫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작품이다.
밀레 마케팅팀은 “출생의 비밀이나 피로 얼룩진 복수와 같이 개연성 떨어지는 내용이 반봅ㄱ되는 드라마가 일색인 가운데 결혼의 여신을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서사가 돋보여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결혼의 여신’은 그 동안 남성 소비자가 주를 이루었던 밀레가 보다 다양한 여성 타겟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6월29일 방영된 첫 편에서는 이상우와 올레길 데이트에 나성 남상미가 경쾌한 노란색이 눈길을 끄는 밀레의 트레일 워킹화 MLS 테크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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