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센스 넘치는 택배기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배기사와 게시자가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 택배기사는 게시자에게 "택배를 오늘 배달예정이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게시자는 "첫 번째로 배달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택배기사는 "지금 가도 여섯 번째인데 주소가 어디세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센스 넘치는 택배기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 넘치는 택배기사 웃기다" "아무리 빨리 가도 6번째구나" "센스 넘치는 택배기사, 귀엽다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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