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보이스 코리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화제를 몰고 왔던 손승연이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웃기만 하다가 가는 것 같네요. 너무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알린 것. 방송 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이적, 김지수, 존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손승연은 보이스 코리아때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슬림한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이후 지속적인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를 통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깔끔한 보브컷에 헤어밴드를 더해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몸매가 드러나는 슬림핏의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욕 없는 완벽한 허리라인을 선보여 그 동안의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7월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손승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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