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선 스프레이, CJ오쇼핑 9회 연속 매진

[박진진 기자] 레시피 선 스프레이가 CJ오쇼핑에서 9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홈쇼핑이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시즌성 뷰티 아이템들의 판매는 고공행진 중이다. 사시사철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의 매출도 여름에 가장 높다. 아무래도 여름이 되면 햇볕에서 내리쬐는 강도가 강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찾는다.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 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구매욕이 상승하고 있다. 이는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주범으로 알려진 자외선을 반사사키기 위해서다.

자외선을 예방하는 것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첫 번째 단계. 안티에이징 크림 10개를 바르고 피부 마사지를 열심히 받아도 자외선차단제를 놓치면 피부 노화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외선 차단제에도 종류가 많다. 크림, 무스, 스틱, 스프레이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었다. 장소와 용도에 따라 적합한 것으로 골라 쓰는 것이 현명한 방법. 이 중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는 기존에 있던 선 스프레이의 문제점을 보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선스프레이가 가지고 있던 백탁현상을 없애고 워터프루프 기능을 첨가한 새로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얼굴에 뿌려도 하얗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오히려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표현된다.

실제 방송에서는 타사 선스프레이와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타사 선스프레이는 물을 뿌리자마자 흘러내린 반면 레시피 선스프레이를 뿌린 후 물을 분사했더니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워터프루프 제품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준 셈이다.

레시피 관계자는 “선스프레이를 사용하기 전 용기를 충분히 흔든 후 약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얼굴을 비롯해 팔, 다리 등의 바디와 헤어에 분사 후 가볍게 톡톡 두드리듯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워터프루프 상품이라 물놀이 또는 운동 후 물, 땀에 젖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는 7월, CJ 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CJ 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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