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와 딸의 대화 내용 일부분이 담겨 있다. 엄마가 "저녁은?"이라고 묻자 딸은 "대충 먹음"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딸이 "집에 뭐 있어?"라며 먹을거리가 있는지 물어봤고 엄마는 "미모의 50대 여인"이라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보고 폭소" "엄마가 정말 귀엽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매우 센스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긴 다리소똥구리 발견, 20년 만에 생존 신고
▶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3세기 살아왔지만 결국…
▶ 신입사원 적정 연령, 男 28세-女 26세 '30세 넘으면 좀…'
▶ 美 괴물 모기 등장, 일반 모기 20배 크기? '물리면 아플 정도'
▶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자상한 이승기와 여성스러운 손예진
관련뉴스